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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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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7일 보합 혼조로 개장했다가 금융완화와 시장 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매수세가 둘어오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0.28 포인트 오른 3040.21로 거래를 시작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2.40 포인트, 0.03% 상승한 9398.05로 장을 열었다.

하지만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2.32 포인트, 0.13% 속락한 1830.26으로 출발했다.

보험주와 은행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 관련주와 양조주, 에너지 관련주, 자동차주도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중국핑안보험이 1.72%, 중국인수보험 0.37%, 중국은행 0.44%, 초상은행 0.55%, 공상은행 0.75%, 건설은행 0.71%, 농업은행 0.47% 오르고 있다.

구이저우 마오타이는 0.20%, 우량예 0.55%, 거리전기 0.90%, 징둥팡 0.25%, 중국석유천연가스 0.78%, 중국석유화공 0.31%, 금광주 쯔진광업 1.34% 상승하고 있다.

반면 의약품주 야오밍 캉더는 급락하고 있다. 통신주 역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헝루이 의약이 0.48% 떨어지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오전 10시54분(한국시간 11시54분) 시점에는 14.42 포인트, 0.47% 올라간 3054.35를 기록했다.

선전 성분 지수는 오전 10시55분 시점에 53.01 포인트, 0.56% 상승한 9448.66으로 거래됐다.

창업판 지수도 상승 반전해 오전 10시56분 시점에 1835.84로 3.26 포인트, 0.18%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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