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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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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국토교통부는 5일 오전 철도산업계와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토부의 이번 간담회는 주요 정책에 대한 업계 공감대 형성과 현장 소통을 위한 것으로 이번이 5회째를 맞는다.
간담회에는 경기도와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철도협회 등 관계기관과 건설·설계사, 차량·시스템·부품제작사 등 민간업계가 참석해 철도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한다.
정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국토부가 추진 중인 철도분야 주요정책을 발표하고 국내외 철도사업 추진시 건의사항과 중소·중견기업의 지원 방안 등 국내 철도산업의 기초체력을 다질 정책들에 대해 토론한다.
특히 금융·민자운영사, 여행·영화사도 함께 참여해 민간투자 및 사회서비스 공급을 확대할 방안도 마련해 역사, 열차 등을 통해 문화와 예술이 담긴 관광 콘텐츠 발굴 등에도 논의할 예정이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철도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현장 상황을 직접 듣고 현실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됐다”라면서 “KTX 개통 20주년, GTX 시대 개막 등 K-철도 위상에 발맞춰 국내 철도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관광·문화 상품개발, 국제협력 등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국토부의 이번 간담회는 주요 정책에 대한 업계 공감대 형성과 현장 소통을 위한 것으로 이번이 5회째를 맞는다.
간담회에는 경기도와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철도협회 등 관계기관과 건설·설계사, 차량·시스템·부품제작사 등 민간업계가 참석해 철도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한다.
정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국토부가 추진 중인 철도분야 주요정책을 발표하고 국내외 철도사업 추진시 건의사항과 중소·중견기업의 지원 방안 등 국내 철도산업의 기초체력을 다질 정책들에 대해 토론한다.
특히 금융·민자운영사, 여행·영화사도 함께 참여해 민간투자 및 사회서비스 공급을 확대할 방안도 마련해 역사, 열차 등을 통해 문화와 예술이 담긴 관광 콘텐츠 발굴 등에도 논의할 예정이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철도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현장 상황을 직접 듣고 현실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됐다”라면서 “KTX 개통 20주년, GTX 시대 개막 등 K-철도 위상에 발맞춰 국내 철도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관광·문화 상품개발, 국제협력 등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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