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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4월 둘째 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소폭 하락하고 전셋값은 상승하는 양상이 이어졌다. 다만 서울의 경우 -0.01%로 1주 전(0.02%)보다 하락 폭이 줄었다. 전셋값 상승 폭도 0.12%에서 0.09%로 감소했다.

18일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시장 동향에 따르면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5% 떨어지고 전셋값은 0.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매매가격은 0.02% 하락했다. 서울은 0.01% 떨어졌으며 하락 폭은 점차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다. 지난 4주간 추이를 살펴보면 3월25일 -0.04%→4월1일 -0.06%→4월8일 -0.02%→4월15일 -0.01%로 감소세다.

용산구(0.14%)와 마포구(0.07%), 강남구(0.06%), 성동구(0.06%), 서초구(0.03%) 등이 상승했고 금천구(-0.08%), 도봉구(-0.08%), 중구(-0.07%), 중랑구(-0.07%) 등은 하락했다.

경기도와 인천은 전주 대비 0.02% 하락했다. 경기도의 경우 과천시(0.3%), 수원시 영통구(0.05%), 하남시(0.04%), 성남시 수정구(0.03%), 김포시(0.03%), 화성시(0.01%), 성남시(0.01%)는 소폭 상승했고, 동두천시(-0.26%), 광명시(-0.15%), 고양시 일산동구(-0.15%), 안성시(-0.07%), 평택시(-0.07%), 군포시(-0.07%), 수원시 팔달구(-0.06%), 안산시 상록구(-0.06%) 등은 하락했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는 0.1% 하락을 기록했다. 기타 지방 매매가격은 -0.08%로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강원(-0.01%), 충북(-0.03%), 전북(-0.04%), 경북(-0.06%), 전남(-0.07%), 경남(-0.11%), 충남(-0.12%), 세종(-0.26%) 등 모두 하락했다.

수도권 아파트의 전셋값은 0.07% 상승했다. 서울은 0.09%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동대문구(0.21%), 서대문구(0.19%), 은평구(0.18%), 강남구(0.17%), 금천구(0.13%) 등이 상승했고 하락한 구는 없다.

경기는 0.04%, 인천은 0.1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도의 경우 성남시 수정구(0.55%), 김포시(0.19%), 부천시 소사구(0.19%), 광명시(0.17%), 의정부시(0.14%), 성남시 중원구(0.12%) 등이 상승했다. 과천시(-0.34%), 동두천시(-0.23%), 안성시(-0.18%), 파주시(-0.09%), 이천시(-0.06%), 용인시 처인구(-0.05%), 오산시(-0.02%), 양주시(-0.02%) 등은 하락했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는 0.02% 하락했다. 울산(0.07%), 대전(0.01%)은 상승, 부산(-0.01%), 광주(-0.03%), 대구(-0.09%)는 하락했다. 기타 지방은 전남(0.08%), 강원(0.06%), 전북(0.06%)은 상승했지만 충북(-0.01%), 충남(-0.03%), 경남(-0.06%), 세종(-0.07%), 경북(-0.09%)은 하락했다.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31.8%)보다 소폭 오른 33.0으로, 매수자가 적고 매도자 문의가 많은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인천(24.8)을 제외한 5개 광역시에서는 울산(23.9)이 가장 높다. 대전 23.3, 부산 13.2, 대구 11.8, 광주 9.6으로 100 미만을 기록해 매도자가 많은 상황인 것으로 조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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