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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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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중흥그룹의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이 안전·보건 관리활동 강화를 위한 '안전부 워크숍'을 열었다.

23일 중흥그룹에 따르면 안전부 워크숍은 공사현장 안전·보건관리자들의 교육 등을 위한 것이다. 총 두차례다. 1차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했고 2차는 24일부터 26일까지다.

이번 워크숍은 '안전보건 경영방침 및 목표에 대한 선포식'에 이어 '건설기계의 주요 구조부 안전점검 방법', '임직원들의 협력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방법', '현장별 안전보건 활동의 우수사례 및 개선요청사항 발표' 등의 순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중흥건설 백승권 대표이사와 중흥토건 이경호 대표이사가 전체 일정에 참석했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내실 있는 교육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은 만큼 앞으로 건설현장이 더욱 안전해지고 발전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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