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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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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뉴욕증시는 주요 기술기업 기업을 향한 실적 기대감을 안고 23일(현지시각) 상승 마감했다.

CNBC, 마켓워치 등을 종합하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263.71포인트(0.69%) 오른 3만8503.6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9.95포인트(1.20%) 상승한 5070.5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45.34포인트(1.59%) 뛴 1만5696.64에 장을 마감했다.

스포티파이, UPS, 제너럴일렉트릭(GE) 에어로스페이스 등이 호실적을 보이면서 주가 상승을 누렸다.

테슬라는 이날 장 마감 뒤 실적을 공개했지만 1분기 매출이 9% 감소하면서 2012년 뒤로 가장 가파른 전년 동기 대비 매출 감소를 보고했다.

이번 주 '매그니피센트7(M7)' 중 절반가량이 1분기 실적을 내놓는다.

오는 24일 메타플랫폼의 실적 발표 뒤로 구글 모기업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MS)도 이튿날 실적을 알린다.

S&P 500에 속하는 대형기업 20%가량이 이날까지 수익을 보고했다. 팩트셋 자료에 따르면 공개 기업 중 76%가 분석가의 기대치를 웃돌았다.

이번 주 예정된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예비치와 개인소비지출(PCE), 주요 기술기업 실적이 금리 인하 시점의 방향타를 쥘 전망이다. 또 지난주 약세장 지속 여부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PCE 수치는 들쑥날쑥한 물가상승률 지표로 금리 인하 기대감이 밀리는 가운데 나오는 만큼 관심도가 높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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