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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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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지로 선정된 충남 당진시가 국제세미나 개최로 미래자동차 시장 선점에 나선다.
30일 시는 오는 3일 오후 2시 당진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시와 충남연구원,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이 기업혁신파크 조성을 앞두고 미래 자동차산업 동향과 전망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SK렌터카, ㈔충남산학융합원, 독일 테크얼라이언스(TecAlliance), 충남테크노파크,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와 협력해 독일·베트남·인도네시아·대만 등 10여 개의 해외 자동차부품협회와 기업, 국내 50여개사가 참가한다.
발제는 ▲독일 자동차 부품 데이터 전문 기업 테크얼라언스의 ‘자동차 부품 디지털 전환 소개’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이창근 교수의 ‘자동차산업 발전 역사와 전환기 한국 자동차산업 발전 방향’ ▲충남연구원 이민정 박사의 ‘충남 자동차 부품시장 현황과 비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Non-OEM) 부품시장 확대 방안’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산업협회장의 ‘글로벌 애프터마켓 부품시장 확대 및 활성화 전략’ 등이 준비됐다.
자동차 산업에 관심있는 기업과 시민은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자동차산업 분야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해 우리 시가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빠르게 대응해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 기업혁신파크는 시와 SK렌터카가 송악읍 고대리 일원 50만㎡의 부지에 2030년까지 2980억원을 투입, 복합물류단지, 모빌리티 혁신복합단지 등 자동차산업 밸류체인 기업을 집적하는 모빌리티 혁신파크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30일 시는 오는 3일 오후 2시 당진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시와 충남연구원,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이 기업혁신파크 조성을 앞두고 미래 자동차산업 동향과 전망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SK렌터카, ㈔충남산학융합원, 독일 테크얼라이언스(TecAlliance), 충남테크노파크,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와 협력해 독일·베트남·인도네시아·대만 등 10여 개의 해외 자동차부품협회와 기업, 국내 50여개사가 참가한다.
발제는 ▲독일 자동차 부품 데이터 전문 기업 테크얼라언스의 ‘자동차 부품 디지털 전환 소개’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이창근 교수의 ‘자동차산업 발전 역사와 전환기 한국 자동차산업 발전 방향’ ▲충남연구원 이민정 박사의 ‘충남 자동차 부품시장 현황과 비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Non-OEM) 부품시장 확대 방안’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산업협회장의 ‘글로벌 애프터마켓 부품시장 확대 및 활성화 전략’ 등이 준비됐다.
자동차 산업에 관심있는 기업과 시민은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자동차산업 분야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해 우리 시가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빠르게 대응해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 기업혁신파크는 시와 SK렌터카가 송악읍 고대리 일원 50만㎡의 부지에 2030년까지 2980억원을 투입, 복합물류단지, 모빌리티 혁신복합단지 등 자동차산업 밸류체인 기업을 집적하는 모빌리티 혁신파크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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