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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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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지난 19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환경부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함 사장은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했다.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의 자원순환을 위해 투명 페트병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는 '휴사이클 캠페인', 휴게소에서 무(無)라벨 생수병을 판매하는 등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함 사장은 "환경을 보호하고 더 나은 미래 사회를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추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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