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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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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용인 반도체 등 첨단산업 전력공급 등 주요 전력망 17곳의 건설 현황을 매월 점검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5일 이옥헌 산업부 전력정책관 주재로 주요 전력망 프로젝트 점검회의를 열고 주요 전력망 17곳의 건설현황을 점검하고 제도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실무안이 발표된 것을 계기로, 용인 반도체 등 첨단산업 전력공급, 원전·재생에너지 등 무탄소 전원 연계를 위한 핵심 설비인 주요 전력망의 적기 건설 점검 체계를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관계부처, 지자체로 전력망 건설 점검 체계 참여를 확대한다. 제도 개선·중앙-지방 협력 강화 등 실질적 방안을 발굴·추진해 전력망 건설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산업부는 5일 이옥헌 산업부 전력정책관 주재로 주요 전력망 프로젝트 점검회의를 열고 주요 전력망 17곳의 건설현황을 점검하고 제도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실무안이 발표된 것을 계기로, 용인 반도체 등 첨단산업 전력공급, 원전·재생에너지 등 무탄소 전원 연계를 위한 핵심 설비인 주요 전력망의 적기 건설 점검 체계를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관계부처, 지자체로 전력망 건설 점검 체계 참여를 확대한다. 제도 개선·중앙-지방 협력 강화 등 실질적 방안을 발굴·추진해 전력망 건설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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