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6
- 0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국토교통부는 19일 오후 우기에 대비해 세종공동구 현장을 방문해 관리현황 및 구조물과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종합 점검했다.
세종공동구는 정부청사가 위치하고 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전체에 전기, 식수, 통신 등을 공급하고 있는 도시 핵심기반시설이다. 전 세계적인 기상이변 현상과 최근 국내에서도 폭우 및 지진이 발생하고 있어 공동구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현장을 찾은 진현환 1차관은 "공동구는 사고 발생 시 경제·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만큼 매일 실시하는 정기순찰부터 통제실 모니터링, 매년 실시하는 안전한국훈련까지 매 순간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공동구는 전기·통신 등 여러 시설을 수용하고 있어 관련기관도 그만큼 많으므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고 발생에 대비해 비상연락망 등을 수시로 확인하고, 실제와 유사한 모의훈련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사고 발생 시를 대비하여 우회공급계획을 만들고, 빠르게 복구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대책도 준비해 도시기능 중단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세종공동구는 정부청사가 위치하고 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전체에 전기, 식수, 통신 등을 공급하고 있는 도시 핵심기반시설이다. 전 세계적인 기상이변 현상과 최근 국내에서도 폭우 및 지진이 발생하고 있어 공동구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현장을 찾은 진현환 1차관은 "공동구는 사고 발생 시 경제·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만큼 매일 실시하는 정기순찰부터 통제실 모니터링, 매년 실시하는 안전한국훈련까지 매 순간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공동구는 전기·통신 등 여러 시설을 수용하고 있어 관련기관도 그만큼 많으므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고 발생에 대비해 비상연락망 등을 수시로 확인하고, 실제와 유사한 모의훈련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사고 발생 시를 대비하여 우회공급계획을 만들고, 빠르게 복구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대책도 준비해 도시기능 중단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