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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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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한국이 미국이 주도하는 공급망 다자협력체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의장국으로 선출됐다.
미 국무부는 27일(현지시각)"한국이 모든 MSP 파트너국들의 만장일치 지지를 얻어 MSP 의장국을 수임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의장국 임기는 내달 1일부터 1년이다.
MSP는 미국이 주도하는 공급망 다자협력 파트너십으로, 리튬·흑연·니켈·희토류 등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과 다변화를 위한 협력을 위해 2022년 6월 출범했다.
현재 한국·미국·영국·일본·캐나다·스웨덴·프랑스·호주·핀란드·독일·노르웨이·이탈리아·인도·에스토니아 등 14개국 및 EU가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미주 등에서 광물 채굴 등 3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국무부는 "핵심 광물 공급망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줬고, MSP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며 "한국 정부와 민간 분야는 핵심광물과 배터리 공급망을 확대하고 다변화하는 노력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
미 국무부는 27일(현지시각)"한국이 모든 MSP 파트너국들의 만장일치 지지를 얻어 MSP 의장국을 수임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의장국 임기는 내달 1일부터 1년이다.
MSP는 미국이 주도하는 공급망 다자협력 파트너십으로, 리튬·흑연·니켈·희토류 등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과 다변화를 위한 협력을 위해 2022년 6월 출범했다.
현재 한국·미국·영국·일본·캐나다·스웨덴·프랑스·호주·핀란드·독일·노르웨이·이탈리아·인도·에스토니아 등 14개국 및 EU가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미주 등에서 광물 채굴 등 3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국무부는 "핵심 광물 공급망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줬고, MSP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며 "한국 정부와 민간 분야는 핵심광물과 배터리 공급망을 확대하고 다변화하는 노력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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