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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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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정기검사를 실시 중인 한울 5호기 임계를 허용했다.
원안위는 22일 이번 한울 5호기 정기검사에서 임계 전까지 수행해야 할 88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향후 원자로 임계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지난 7월19일부터 한울 5호기 정기검사를 실시 중이다.
이번 정기검사 기간에는 신형 핵연료(HIPER16) 장전 관련 안전성을 확인했고, 안전 관련 기기 및 배관 상태 등에 대한 검사와 기기 냉각 해수 계통 취수 구조물 앵커에 대한 재시공 점검 결과 모두 관련 기술 기준을 만족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원안위는 한울 5호기의 임계를 허용하고, 앞으로 원자로 출력상승 시험 등 후속검사(10개)를 통해 안전성을 최종 확인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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