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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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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가스기술공사는 한국조폐공사, 한전원자력연료, 유성구행복누리재단과 함께 '푸르미 그린스쿨' 사업의 일환으로 노후된 지역아동·청소년 시설 4곳의 시설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사는 ▲에너지 효율개선을 위한 냉·난방기 교체 ▲전력소비 감소를 위한 LED 전등 교체시공 ▲단열 보강을 위한 출입문 교체 ▲자원 재활용 촉진을 위한 분리수거 시설 지원 등의 시공을 진행했다.
지난 18일에는 대전 1318해피존그루터기센터를 방문해 완공된 시설을 점검했다.
진수남 가스기술공사 사장직무대행은 "대전지역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취약계층 및 아동·청소년·자립 청소년, 소상공인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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