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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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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30일 경기 과천시 본사에서 '2025년 신입사원 임용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이날 임용식에서 신입사원으로 선발된 59명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신입사원들은 한 달 간의 입문 교육 과정을 통해 주요 사업과 조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게 된다.
또한 기본 소양 교육을 비롯해 부산 경남·제주·장수 등 지방 사업장 견학, 일일 지사 근무 등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기환 마사회 회장은 "신입사원만의 창의적이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을 현업에서 맘껏 펼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힐 것"이라며 "향후 청년인턴 및 사회형평 채용 확대 등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사회는 올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기 채용을 실시했다. 이번 채용에서는 비수도권 지역인재 선발을 위해 제한경쟁과 자립준비청년·경력단절여성·다자녀부모 등 서류가점을 신설해 사회형평 채용을 강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ight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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