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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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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고은결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해외사업을 공동수주한 중소기업과의 간담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과 대동PI, 리얼게인, 국제전기, 정우산기, 마이텍 등 협력 중소기업 대표 5명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재훈 사장과 협력사 대표들은 향후 해외 사업에 대한 상생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한수원과 협력사의 공동 수주 성과를 보면 지난해 4월에는 슬로베니아 원자력공사(NEK)로부터 복수기 자성이물질 제거장치 공급사업을 수주, 올해 5월 크로슈코 원전에 공급·설치를 완료했다.

크로슈코 원전의 후속 설비개선 사업인 주제어실 경보계통과 사고 후 시료채취계통 설비 개선 타당성평가 용역, 2차 기기냉각수 열교환기 공급사업 등 총 3건의 입찰에도 참여, 수주에 성공했다.

지난해 루마니아에서는 노내핵계측 기자재 공급사업과 방폐물저장고 타당성평가 용역사업을 수주한데 이어 무정전전원계통 전압안정기 공급사업을 수주했다.

지난달에는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냉각수계통 질소습분분리기 기자재 공급사업의 낙찰자로 선정됐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최근 중소기업과의 공동 수주 성과를 기반으로 동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 원전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eg@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9_000150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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