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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언론들이 20분 만에 2골 1도움의 놀라운 플레이를 펼친 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극찬했다.
수아레스는 27일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그라나다와의 2020/2021 스페인 라리가 3라운드를 통해 아틀레티코 데뷔를 했다. 지난 25일 FC 바르셀로나를 떠나 아틀레티코 합류 2일 만에 새로운 팀의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아틀레티코가 3-0으로 앞선 후반 26분 교체 출전해 20분가량을 뛰었다
. 그리고 후반 27분 마르코스 요렌테의 추가골을 도왔고 후반 40분과 48분에는 2골을 몰아쳤다.
상대가 비록 약체였지만 데뷔전에서 짧은 시간을 뛰고도 2골 1도움의 강력한 플레이를 펼쳤다.
경기 후 스페인 언론들은 수아레스에게 박수를 보냈다. ‘아스’는 “수아레스가 꿈 같은 데뷔로 그라나라를 쓰러뜨렸다”고 했다.
이어 “2골과 훌륭한 도움으로 더 이상의 데뷔는 없다”며 치켜세웠다.
‘마르카’도 “2일밖에 훈련하지 않은 수아레스가 엄청난 데뷔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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