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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모드리치가 레알 마드리드와 한 시즌 더 함께 한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레알의 베테랑 미드필더 모드리치가 팀과 1년 연장 계약에 대한 합의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모드리치는 2012년 토트넘을 떠나 레알에 입단한 이후 383경기를 뛰며 26골 61도움을 기록했다. 레알에서 전성기를 보낸 것과 다름 없다. 프리메라리가 2회 우승을 차지했고, 유럽챔피언스리그 트로피는 4개를 수집했다. 그가 뛰는 동안 레알이 모은 우승컵만 16개다. 2018년에는 크로아티아 대표로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해 골든볼을 수상했고, 그 해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까지 거머쥐었다.

35세가 된 올시즌 40경기에 출전해 4골 6도움으로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올 여름으로 양측의 계약이 만료된다. 이로 인해 그의 미래를 둘러싼 추측이 난무했다. 실력은 여전하지만, 많은 나이로 인해 레알이 대형 계약을 안겨주는 건 무리일 수 있어서다.

하지만 모드리치가 코로나19로 인한 재정 압박을 이해하고, 감봉안을 받아들이기로 하면서 1년 계약 합의에 다다랐다는 게 '마르카'의 설명이다. 자신의 유리한 계약을 요구하며 연봉 삭감안 등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여전히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한 팀의 간판 세르히오 라모스와 비교되는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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