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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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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박효준(25·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방망이가 또 침묵했다.

박효준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3경기 연속 침묵한 박효준의 시즌 타율은 0.267에서 0.240까지 떨어졌다.

1회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돌아선 박효준은 3회에도 선두타자로 나와서도 다저스 구원 안드레 잭슨의 4구째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후 찬스에 등장해서 계속 범타로 물러났다. 5회 1사 2루에 이어 7회 무사 1, 3루에서 연거푸 좌익수 뜬공에 그쳤고, 9회 1사 2루에서는 1루 땅볼로 고개를 떨궜다.

한편, 피츠버그는 다저스에 1-2로 졌다.

전날 피츠버그와 계약 소식이 알려진 일본인 타자 쓰쓰고 요시토모는 곧바로 빅리그에 합류, 이날 9회 1사 후 대타로 모습을 드러냈다.

쓰쓰고는 다저스 켄리 잰슨의 싱커를 공략해 좌익수 방면으로 향하는 2루타를 때려내며 피츠버그 팬들에게 이적 신고를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17_00015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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