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18
  • 0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2020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2관왕에 오른 '고교생 궁사' 김제덕(17·경북일고)이 한국시리즈(KS)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오후 6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KS 4차전 시구자로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제덕은 올해 7월 개최된 2020 도쿄올림픽에서 양국 대표팀 막내로 출전해 혼성 단체전과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 2관왕에 올랐다.

특히 패기 넘치는 '파이팅'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적인 양궁 경기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장면이라 화제가 됐다.

그는 지난 10월 열린 2022년도 양궁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도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김제덕은 "KS 무대에서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고, 대단하신 선수 분들을 직접 볼 수 있게 돼 설레고 기분이 좋다"며 "훈련을 쉬는 기간에 야구를 볼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 시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4차전 애국가는 여성 로커 서문탁이 부른다.

1999년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으로 데뷔한 서문탁은 중성적이고 허스키한 음색으로 사랑 받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118_0001656249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