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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7061




[포토] 김선형 \'누구한테 줘야 하나\'
서울 SK 김선형이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 전에서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잠실학생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 서울 SK가 인천 전자랜드를 꺾고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과시했다.

SK는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2라운드 전자랜드 전에서 104-79(23-18 16-19 35-23 30-19)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7승(3패)째를 올린 SK는 전자랜드와 함께 공동 1위로 도약했다. 경기에서는 김선형 21득점 4리바운드, 자밀워니 28득점 9리바운드, 안영준이 20득점 4리바운드를 올리며 맹활약했다.

1라운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양팀은 팽팽한 경기를 펼쳤다. 전반전을 39-37로 앞선 채 마친 SK는 후반전이 시작하자 파상공세에 들어갔다. 김선형이 스피드를 활용해 상대 수비를 흔들었고 자밀 워니가 골밑을 책임지며 리드를 가져왔다. 여기에 안영준까지 가세해 점수차를 벌렸다. SK는 3쿼터에만 35점, 4쿼터에 30점을 몰아넣으며 승리를 거뒀다.

전자랜드는 SK의 막강한 공격력을 막지 못하며 경기를 내줬다. NBA 출신인 헨리 심스가 한국 무대에 조금씩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는 걸로 위안을 삼아야 했다. 심스는 20득점 6리바운드를 올리며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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