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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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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김천 상무가 2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김천은 15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7라운드에서 김지현, 이유현, 김동현, 권창훈의 릴레이골을 앞세워 4-1 완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린 김천(4승2패 승점 12)은 2위로 도약했다.

3위 경남FC, 4위 부산 아이파크(이상 승점 12)와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김천이 앞서 위에 자리했다. 김천이 11골, 경남이 10골, 부산이 9골을 기록 중이다.

김천은 경기 시작 2분 만에 김지현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3분 만에 카즈에게 동점골을 허용, 전반을 1-1로 마쳤다.

후반 들어 공격력이 폭발했다. 후반 8분 이유현의 추가골로 다시 앞서나간 김천은 후반 32분 김동현, 40분 권창훈의 연속골에 힘입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전남 드래곤즈는 전남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충북청주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3승(1무3패 승점 10)째를 신고한 전남은 6위에 자리했다.

이번 시즌 홈에서 거둔 첫 승리다. 원정에서 2승을 거둔 전남은 앞서 안방에서 열린 4경기에선 1무3패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고태원, 노건우, 하남의 릴레이골을 앞세워 홈 팬들에게 시원한 승리를 선사한 것이다.

충북청주(1승3무3패 승점 6)는 개막전 승리 이후 6경기에서 3무3패로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다.

전반 41분 고태원, 44분 노건우의 골로 전반을 2-0으로 앞선 전남은 후반 30분 하남의 쐐기골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충남아산은 서울 이랜드FC를 2-0으로 꺾었고, 경남과 부산은 0-0으로 비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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