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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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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전남 드래곤즈가 2연패에서 탈출했다.
전남은 29일 전남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10라운드에서 플라나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패에서 탈출한 전남(4승1무5패 승점 13)은 중위권으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9위에서 7위로 올라섰다.
충남아산(3승3무4패 승점 12)은 8위로 밀려났다.
플라나는 1-1로 팽팽한 후반 16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리의 중심에 섰다. 전반 21분에는 임찬울의 선제골을 도왔다. 1골 1도움을 펄펄 날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전남은 29일 전남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10라운드에서 플라나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패에서 탈출한 전남(4승1무5패 승점 13)은 중위권으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9위에서 7위로 올라섰다.
충남아산(3승3무4패 승점 12)은 8위로 밀려났다.
플라나는 1-1로 팽팽한 후반 16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리의 중심에 섰다. 전반 21분에는 임찬울의 선제골을 도왔다. 1골 1도움을 펄펄 날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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