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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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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 여자 테니스 대표팀의 2023 빌리진킹컵 플레이오프 상대가 브라질로 결정됐다.

국제테니스연맹(ITF)이 24일(한국시간) 발표한 2023 빌리진킹컵 플레이오프 대진 추첨 결과 한국은 오는 11월 브라질과 원정경기를 치르게 됐다.

한국과 브라질의 플레이오프는 11월 10~11일 또는 11~12일 브라질에서 열리며 경기는 5전3선승제(4단1복식)로 치러진다. 첫 날 단식 2경기, 둘째 날 단식 2경기와 복식이 진행된다.

한국은 플레이오프에서 브라질을 꺾으면 2024 빌리진킹컵 16강 본선 진출 마지막 관문인 최종본선진출전에 오른다. 지면 지역 1그룹 예선으로 내려간다.

한국은 브라질과의 역대 전적에서 패배없이 1승을 기록 중이다. 1985년 일본에서 열린 월드그룹 준결승에서 2-0으로 이겼다.

여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빌리진킹컵은 세계 16강에 해당하는 본선, 본선 진출전, 본선 진출전에 나갈 팀을 결정하는 플레이오프, 각 지역별 그룹 예선으로 구성돼 있다.

플레이오프는 최종본선진출전에서 패한 국가와 각 지역 1그룹 예선을 통과한 국가 등 총 16개국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른다.

한국은 지난 4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2023 빌리진킹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예선에서 조 2위를 기록하며 25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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