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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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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스포츠부 기자 = 한국 남자핸드볼이 제21회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선리그에서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19일(한국시간) 바레인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대회 결선리그 2조 2차전에서 27-27로 비겼다.
이라크와 1차전에서 22-22로 비긴데 이어 2무째를 기록했다.
이로써 바레인이 1승1무로 결선 2조 1위를 달리는 가운데 한국과 쿠웨이트가 나란히 2무로 뒤를 이었다. 이라크는 1무1패로 최하위.
한국이 결승에 오르기 위해선 결선리그에서 조 2위 안에 들어야 한다. 22일 바레인을 상대로 결선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전반을 12-10으로 앞선 한국은 후반 26분 김연빈(두산)과 안영웅(경희대)의 득점으로 26-23, 3점차까지 달아났지만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경기 막판 쿠웨이트의 거센 공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동점을 허용했다.
김연빈과 안영욱이 각각 7골, 6골로 활약했고, 골키퍼 김동욱은 8세이브를 기록했다.
한국은 19일(한국시간) 바레인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대회 결선리그 2조 2차전에서 27-27로 비겼다.
이라크와 1차전에서 22-22로 비긴데 이어 2무째를 기록했다.
이로써 바레인이 1승1무로 결선 2조 1위를 달리는 가운데 한국과 쿠웨이트가 나란히 2무로 뒤를 이었다. 이라크는 1무1패로 최하위.
한국이 결승에 오르기 위해선 결선리그에서 조 2위 안에 들어야 한다. 22일 바레인을 상대로 결선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전반을 12-10으로 앞선 한국은 후반 26분 김연빈(두산)과 안영웅(경희대)의 득점으로 26-23, 3점차까지 달아났지만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경기 막판 쿠웨이트의 거센 공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동점을 허용했다.
김연빈과 안영욱이 각각 7골, 6골로 활약했고, 골키퍼 김동욱은 8세이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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