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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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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2024시즌 홈 개막전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은 지난 시즌 총 19번의 홈경기에 누적 관중 43만 29명이 입장, 평균 관중 2만 2633명을 기록하며 리그 인기 구단을 증명했다.

서울 측은 "이에 2024시즌을 맞아 리그 최고의 명장 김기동 감독을 선임하고 K리그 역대 최고의 네임밸류 외국인 선수인 제시 린가드를 영입하며 다시 한 번 K리그 인기몰이에 정점을 내달리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10일 치러지는 홈 개막전에 글로벌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데일리 메일, 디애슬레틱 등 영국의 주요 언론사들이 현장 취재 신청을 마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홈 개막전 티켓 예매는 오는 5일 오후 6시부터 구단 홈페이지와 공식 어플리케이션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서울 측은 "서울 PLUS 멤버십 회원들은 정식 티켓 오픈 3시간 전인 5일 오후 3시부터 선 티켓 예매를 진행할 수 있으며 회원 1인당 2매까지 예매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예매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서울의 홈 개막전 상대는 인천유나이티드다. 경인더비로 많은 이목이 쏠린다.

서울은 지난 1라운드 광주FC 원정에서 0-2로 패배했다. 린가드까지 투입했으나,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린가드의 홈 데뷔전과 함께 승리를 거둘지 관심이다.

한편 서울의 상대인 인천도 1라운드에서 수원FC에 0-1로 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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