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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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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우주소녀(WJSN)' 여름이 기아 타이거즈 응원에 나선다.
3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여름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KBO리그' 기아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기아 타이거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자로 출격한다.
여름은 소속사를 통해 "뜻깊은 자리에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자로서 나설 수 있어 너무나 영광이다. 좋은 기운을 전달해 모든 선수분들이 다치지 않고 승리의 요정이 될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응원하겠다. 선수분들 다치지 마시고 건강하게 경기를 치르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최근 여름은 공식 개인 틱톡(TikTok) 채널에서 유니폼을 입은 채 '삐끼삐끼' 챌린지를 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것을 계기로 기아 타이거즈 시구에 참여하게 됐다.
한편 여름은 유닛 '우주소녀 쪼꼬미'로 활동했고, 작년 방송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퍼즐' 최종 7인에 속하며 그룹 '엘즈업(EL7Z U+P)'에도 합류했다. 웹드라마 '준과 준'에서는 '이주하' 역을 연기했다. 해당 드라마의 OST에도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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