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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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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피겨스케이팅 유망주로 평가받는 박현서(경신고)가 '2024~202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4차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위를 기록했다.

박현서는 20일(한국시각)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 점수(TES) 28.47점, 예술점수(PCS) 30.70점, 총점 59.17점을 획득했다.

1위는 총 81.14점을 받은 미국의 제이컵 산체스의 몫이었다.

함께 출전한 또 다른 한국 유망주인 유동한(하안북중)은 총점 48.80점을 받아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최종 순위가 정해지는 프리스케이팅은 오는 21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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