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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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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시 데뷔전을 풀타임 소화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페예노르트는 22일(현지시각)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페예노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NAC 브레다와의 '2024~2025시즌 에레디비시 6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개막 5경기 연속 무패(2승 3무)를 달린 페예노르트는 리그 5위에 자리했다.

지난 3일 페예노르트에 입단한 황인범은 20일 레버쿠젠(독일)과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차전(0-4 패)에서 페예노르트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이날 브레다를 상대로 정규리그 데뷔전에 나섰다.

중앙 미드필더로 출격한 황인범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며 공수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냈다.

통계사이트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황인범은 82% 패스성공률과 함께 2차례 키 패스, 4차례 슈팅을 기록했다.

소파스코어는 황인범에게 평점 7.4점을 부여했다.

페예노르트는 전반 26분 지난 시즌 정규리그 득점왕 히메네스가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를 겪었다.

다행히 대신 들어온 일본 공격수 우에다 아야세가 전반 34분 헤더로 팀에 선제골을 안겼다.

이어 후반 29분에는 상대 핸드볼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퀸터 팀버르가 키커로 나서 차 넣으며 2-0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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