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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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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이강인(23)의 팀 동료인 랑달 콜로 무아니(26·이상 파리 생제르맹)가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프랑스에 승리를 안겼다.

프랑스는 15일(한국시각) 벨기에 브뤼셀의 보두앵 국왕 경기장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리그A 그룹2 4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프랑스(승점 9)는 선두 이탈리아(승점 10) 뒤를 이어 조 2위가 됐다.

첫 경기에서 이탈리아에 1-3으로 패배하면서 좋지 않은 출발을 보였으나, 내리 3연승을 구가하면서 분위기를 반전했다.

프랑스는 전반 35분에 나온 콜로 무아니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상대 수비수 바우트 파스가 내준 패널티킥을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벨기에는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 전반 47분 로이스 오펜다가 헤더로 승부의 균형을 바로잡았다.

승부를 결정지은 건 콜로 무아니였다.

그는 후반 17분 뤼카 디뉴가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상대 골망을 흔들며 팀에 승점 3을 안겼다.

한편 이날 3조에선 독일이 네덜란드와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면서 조 선두를 유지했다.

2001년생의 '신성' 제이미 레벨링이 A매치 데뷔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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