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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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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당진 기지초등학교가 여자배구 강호로 등극했다.
20일 기지초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광주에서 열린 제17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출전해 여자배구부 우승을 차지,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우승은 그 어느 팀도 오르지 못했던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올해로 창단 6년째인 기지초 여자배구부는 지난 2022년부터 충남도민체전, 당진·충남·전국스포츠클럽대회 우승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전국 유소년배구대회와 당진·충남·전국스포츠클럽대회 우승, 올해는 전국 유소년배구대회(2연패), 당진·충남·전국스포츠클럽대회 우승에 이어 충남도민체전 준우승 등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작년에 이어 예선 리그 경북평산초, 인천남부초, 8강전 제주 삼양초 4강전 전북 부안동초 결승전 경북평산초 경기에서 전 세트를 따내는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정제동 교장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24년을 멋지게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특기자로 진학하게 되는 졸업생 선수들에게 멋진 선수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20일 기지초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광주에서 열린 제17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출전해 여자배구부 우승을 차지,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우승은 그 어느 팀도 오르지 못했던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올해로 창단 6년째인 기지초 여자배구부는 지난 2022년부터 충남도민체전, 당진·충남·전국스포츠클럽대회 우승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전국 유소년배구대회와 당진·충남·전국스포츠클럽대회 우승, 올해는 전국 유소년배구대회(2연패), 당진·충남·전국스포츠클럽대회 우승에 이어 충남도민체전 준우승 등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작년에 이어 예선 리그 경북평산초, 인천남부초, 8강전 제주 삼양초 4강전 전북 부안동초 결승전 경북평산초 경기에서 전 세트를 따내는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정제동 교장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24년을 멋지게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특기자로 진학하게 되는 졸업생 선수들에게 멋진 선수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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