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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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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현지시각)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 여자핸드볼 선수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싱가포르를 47-5로 크게 이겼다.
한국은 전지연(삼척시청)이 11골을 넣으며 대승에 앞장섰다.
또 서아루(광주도시공가), 윤여진(서울시청), 차서연(인천시청)이 나란히 6골씩을 책임졌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7연패에 도전한다.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둔 한국은 4일 카자흐스탄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8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4개국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이 대회 4위까지는 2025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현지시각)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 여자핸드볼 선수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싱가포르를 47-5로 크게 이겼다.
한국은 전지연(삼척시청)이 11골을 넣으며 대승에 앞장섰다.
또 서아루(광주도시공가), 윤여진(서울시청), 차서연(인천시청)이 나란히 6골씩을 책임졌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7연패에 도전한다.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둔 한국은 4일 카자흐스탄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8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4개국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이 대회 4위까지는 2025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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