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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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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신진서 9단과 김은지 9단이 2025년 새해 각각 남녀 랭킹 1위에 올랐다.
신진서는 지난 한 해 통산 67승 1무 13패(승률 83.75%)로 다승과 승률 1위를 기록, 누적 상금 14억5600만원을 획득했다.
그는 새해 1월 랭킹에서도 정상을 지켜 61개월 연속(2020년 1월~현재) 1위를 달리는 등 최장기간 1위 기록 경신을 이어갔다.
박정환 9단, 변상일 9단, 신민준 9단, 김명훈 9단은 변동 없이 2∼5위를 지켰고, 6~10위는 강동윤 9단, 원성진 9단, 이창석 9단, 설현준 9단, 안성준 9단이 자리했다.
여자랭킹 1위는 김은지가 최정 9단을 제치고 지난해 8월 이후 5개월 만에 탈환했다.
그는 34위(9460점)로 최정(36위·9454점)에 간발의 차로 두 계단 위에 있다.
여자랭킹 3위 김채영 9단은 13계단 상승한 83위에 올라 100위권 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으며, 여자랭킹 4위 오유진 9단은 86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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