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4
  • 0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38)이 2024시즌 판매된 유니폼의 수익금 전액을 자신이 이끄는 류현진재단에 기부했다.

류현진재단은 27일 "전달된 기부금은 유소년 선수 장학금과 야구용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현진은 "재단을 설립하면서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다짐했다. 팬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판매된 유니폼이고, 이 수익만큼은 정말 의미있게 사용하고 싶었다"며 "기부금이 유소년 선수들이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고,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해 KBO리그에 복귀한 류현진은 팀 내 유니폼 판매 1위를 차지했다.

한편 2023년 9월 설립된 류현진재단은 유소년 야구캠프, 희귀난치병 환아 장학금 지급, 자선골프대회 개최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Netflix(넷플릭스) 월 6,500원 초특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