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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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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신 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500m에서 6위를 차지했다.

김민선은 27일(한국 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에서 37초47의 기록으로 6위에 자리했다.

7조 인코스에서 이나가와 구루미(일본)과 함께 출발한 김민선은 첫 100m를 10초50에 주파했다. 전체 9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이후 속도를 끌어올린 김민선은 나머지 400m를 26초97에 통과했다.

네덜란드의 펨커 콕이 37초01로 우승했고, 안젤리카 부이치크(폴란드)가 37초16으로 2위에 올랐다. 37초24를 작성한 이나가와가 동메달을 땄다.

같은 종목 디비전B에 나선 여자 단거리 기대주 이나현(한국체대)은 37초44로 1위에 올랐다. 디비전A에서는 5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남자 매스스타트에 나선 이승훈(알펜시아)은 7분54초38의 기록으로 4위가 됐다.

남자 500m 디비전A에서는 김준호(강원도청)이 34초17로 7위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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