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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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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정규리그 마지막 주말 경기인 내달 2일 오후 4시 부천 하나은행전에 팬들과의 행사를 준비했다고 27일 밝혔다.
선착순 500명의 관중에게는 키아나 스미스 유니폼 이미지의 키링을 배포한다.
경기장에는 블밍네컷 포토박스 2대를 설치해 선수들을 배경으로 한 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경기 후에는 선수단과 함께하는 팬 미팅 행사를 한다.
팬 미팅 행사 관람은 2일 경기에 입장한 관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사인회 참가자는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100명을 선정한다. 2024~2025시즌 멤버십 GOLD 구매 대상자도 멤버십 카드를 제시하면 사인회 참석이 가능하다.
이날 행사는 신인선수 최예슬, 유하은의 공연, 선수들과의 Q&A, 팬 사인회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며, 팬 미팅 행사를 관람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권을 배포하여 선수단 애장품과 제이파크 아일랜드 숙박권(3박 4일·필리핀 세부)을 경품으로 전달한다.
이밖에 모나용평 숙박권, 에버랜드 이용권, 온잠배게, 버팔로 텐트, 매일유업 매일 바이오, 해태제과 과자, 뜸들이다 등을 경기 중 이벤트 경품으로 준비했다.
한편 이날 홈경기는 오는 28일 오후 12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WKBL 홈페이지 또는 WKBL 앱에서 현장 구매보다 30% 할인된 가격으로 경기 시작 후 30분까지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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