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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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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해뜨미씨름단 소속 이광석(33) 선수가 '위더스제약 2025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이광석 선수는 지난 26일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설날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결정전에서 허선행(25·수원특례시청) 선수를 3-0으로 물리치고 태백장사에 등극했다.
이번 우승으로 이광석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한 것을 포함해 설날 대회에서만 3번째, 개인 통산 기록으로는 4번째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8강에서 남우혁(영암군 민속씨름단) 선수를 2-1로 제압한 이광석 선수는 4강에서 정민궁(증평군청) 선수를 상대로도 점수를 내주지 않고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허선행 선수를 상대한 태백장사 결정전에서도 거침이 없었다.
들배지기로 첫판을 따낸 이광석 선수는 두 번째 판과 세 번째 판에서 밀어치기와 들어뒤집기를 잇따라 성공하면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이광석 선수는 지난 26일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설날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결정전에서 허선행(25·수원특례시청) 선수를 3-0으로 물리치고 태백장사에 등극했다.
이번 우승으로 이광석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한 것을 포함해 설날 대회에서만 3번째, 개인 통산 기록으로는 4번째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8강에서 남우혁(영암군 민속씨름단) 선수를 2-1로 제압한 이광석 선수는 4강에서 정민궁(증평군청) 선수를 상대로도 점수를 내주지 않고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허선행 선수를 상대한 태백장사 결정전에서도 거침이 없었다.
들배지기로 첫판을 따낸 이광석 선수는 두 번째 판과 세 번째 판에서 밀어치기와 들어뒤집기를 잇따라 성공하면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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