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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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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도쿄올림픽에서 사상 최고 성적에 도전하는 김학범호가 '강호' 프랑스와 최종 모의고사를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7월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프랑스 올림픽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7월17일 도쿄로 출국하는 김학범호는 프랑전이 끝난 뒤 올림픽 출정식도 가질 예정이다.

협회는 "프랑스전에 앞서 7월13일에도 국내 평가전을 준비하고 있다. 상대 국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프랑스는 A조에 편성돼 일본,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경쟁한다.

조별리그를 통과하면 8강에서 B조에 속한 한국과 만날 가능성이 있다.

프랑스는 도쿄올림픽 예선을 겸한 2019년 유럽 21세 이하(U-21)선수권대회에서 스페인, 독일에 이어 3위로 올림픽 본선 티켓을 따냈다.

최근 올림픽 최종엔트리 18명을 확정 발표했으며, 와일드카드(24세 초과 선수)로는 멕시코 클럽 티그레스서 뛰는 앙드레-피에르 지냑을 비롯해 미드필더 플로리앙 토뱅(마르세유), 테지 사바니에(몽펠리에)가 뽑혔다.

한국과 프랑스 23세 이하 대표팀 간 역대 전적은 2번 싸워 1무1패로 한국이 열세다.

1995년 프랑스 툴롱컵에서 처음 만나 당시 비쇼베츠 감독이 이끌던 한국이 0-1로 졌다. 2015년 신태용 감독이 이끌던 올림픽팀은 프랑스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문창진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629_0001494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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