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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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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36)가 1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쳤다.
강민호는 29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경기에 4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부터 손맛을 봤다.
강민호는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SSG 선발 오원석과 풀카운트 승부를 벌여 8구째 슬라이더를 통타, 왼쪽 펜스를 넘겼다.
지난 26일 LG 트윈스전 이후 3경기 만에 터진 시즌 10호포다.
이 한 방으로 1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도 완성했다. KBO리그 역대 10번째 진기록이다.
강민호는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던 2010년부터 매년 10개 이상의 홈런을 때려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629_0001494452
강민호는 29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경기에 4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부터 손맛을 봤다.
강민호는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SSG 선발 오원석과 풀카운트 승부를 벌여 8구째 슬라이더를 통타, 왼쪽 펜스를 넘겼다.
지난 26일 LG 트윈스전 이후 3경기 만에 터진 시즌 10호포다.
이 한 방으로 1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도 완성했다. KBO리그 역대 10번째 진기록이다.
강민호는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던 2010년부터 매년 10개 이상의 홈런을 때려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629_000149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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