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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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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미국의 로버트 핀크가 올림픽 남자 자유형 800m 초대 챔피언이 됐다.

남자 자유형 800m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여자 1500m 자유형, 혼성 4X100 혼계영 등과 함께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핀크는 29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800m 결승에서 7분41초87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핀크는 50m 구간을 29초대로 유지하면서 700m까지 5위권으로 레이스를 펼쳤다. 우승 후보들을 따라가면서 자신의 체력을 비축한 것이다.

핀크는 마지막 100m에서 승부를 걸었다. 750m 구간을 28초59로 주파하며 4위로 치고 올라왔다. 이어 마지막 50m는 속도를 더 끌어 올려 26초39로 주파했다.

뒷심을 발휘한 핀크는 결국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금메달은 도쿄올림픽 100번째로 기록됐다.

그레고리오 팔트리니에리(이탈리아)는 7분42초11로, 미카일로 로만추크(우크라이나)는 7분42초33으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9_000153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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