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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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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뉴시스] 김희준 기자 = 9분35초의 혈투 끝 얻은 값진 은메달이다. 조구함(29·KH그룹 필룩스)은 모든 힘을 쏟아냈다.
한국 유도 남자 중량급 간판 조구함이 본인 이력의 첫 올림픽 메달을 수확했다.
조구함은 29일 일본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대회 유도 남자 100㎏급 결승전에서 아론 울프(일본)에게 골든스코어(연장전) 끝에 안다리후리기 한판패를 당했다.
첫 올림픽이었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왼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 여파로 16강 탈락의 아픔을 겪었던 조구함은 두 번째 도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9_0001531653
한국 유도 남자 중량급 간판 조구함이 본인 이력의 첫 올림픽 메달을 수확했다.
조구함은 29일 일본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대회 유도 남자 100㎏급 결승전에서 아론 울프(일본)에게 골든스코어(연장전) 끝에 안다리후리기 한판패를 당했다.
첫 올림픽이었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왼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 여파로 16강 탈락의 아픔을 겪었던 조구함은 두 번째 도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9_000153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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