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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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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단일기업 기준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가 나스닥100 편입 직후(약 430 달러) 대비 약 30% 하락했다. 11월 말 최고가(543 달러) 대비 약 45% 하락한 수치다. 현재 MSTR는 약 30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단기적으로 상승세를 보일 조짐은 도처에 있었다. 주가 급등,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의 기업 홍보, 기업 재무전략을 참고해 토큰을 매입하는 기업들 등이다. 주식과 전환사채로 현금이 넘쳐나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연말 월요일 아침 규제당국에 신고서를 제출하기 전 일요일에 상당한 규모의 비트코인 매수를 발표하는 습관이 생겼다"며 "하지만 영원히 지속될 수 없는 일이라면 언젠가 멈추게 될 것이다. 3주 전부터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버블에 균열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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