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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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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BC가 설 특집 파일럿 예능물 '컬링 퀸즈'를 선보인다. 국내 최초 여성 셀럽 컬링 리그(WCCL)다.
3일 MBC에 따르면, 컬링 퀸즈는 설 연휴 중 2회 방송할 예정이다. 개그우먼 송은이와 신봉선이 MC를 맡는다. 아나운서 김나진과 남자 컬링 국가대표 전재익이 해설을 맡는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컬링 대표팀은 신드롬을 일으켰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각 분야를 대표하는 여성 스타들이 컬링으로 뭉쳤다. 여배우·국대·댄서·골프·아나운서팀으로 나눠 컬링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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