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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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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러브라인의 중심에 놓여있는 박현우·정은우가 첫 1대 1 데이트에 나선다.
9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S·K-STAR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대지마 심장아' 9회에서는 박현우·정은우가 '프렌즈 빌리지' 입성 8일만에 데이트에 나서지만 예상치 못한 분위기로 흘러 패널들의 안타까움을 산다.
이날 박현우와 정은우는 '여사친이 추천해준 1대 1 데이트' 미션으로, 고대하던 첫 데이트에 들어간다. 앞서 함께 데이트하길 원했던 두 사람은 7일 차 밤 급격히 달라진 속마음 초크 후 어색한 분위기를 풍긴다.
첫 데이트임에도 침묵을 이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에 MC 조현영과 풍자는 "못 보겠어" "숨 못 쉬겠다"며 안절부절 못한다.
잠시 후, 두 사람은 케이블카를 함께 타지만 서로 다른 곳을 쳐다본 채 눈을 맞추지 않는다. 풍자는 "저게 무슨 데이트냐"며 씁쓸해하고 곽윤기는 "헤어진 커플이 만난 분위기"라며 안타까워한다.
데이트 후 숙소로 돌아온 정은우는 침대에 누운 뒤 "집에 가고 싶다"고 혼잣말을 하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의 데이트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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