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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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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일본 투어의 막을 올렸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시티 드림은 지난 23일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THE DREAM SHOW2 - In A DREAM)' 일본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공연에서 엔시티 드림은 '버퍼링(Glitch Mode)' 일본어 버전을 최초 공개했고, '맛(Hot Sauce)', '헬로 퓨처(Hello Future)', '비트박스(Bearbow)' 등 다양한 곡의 무대를 약 3시간 30분 동안 선보였다.
공연 말미에 엔시티 드림은 오는 2023년 2월 17~19일 쿄세라돔 오사카 추가 공연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이는 엔시티 드림의 일본 첫 돔 입성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엔시티 드림은 나고야, 요코하마, 후쿠오카, 오사카 4개 도시에서 총 8회에 걸쳐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오는 2월 8일 발매되는 엔시티 드림 일본 투어 기념 싱글 '베스트 프렌드 에버(Best Friend Ever)'는 동명의 타이틀 곡과 '버퍼링' 일본어 버전 총 2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 곡 '베스트 프렌드 에버'의 무대는 쿄세라돔 오사카 공연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엔시티 드림의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캔디(Candy)'의 전곡 음원은 오는 12월 16일 오후 6시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오는 19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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