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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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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장나라와 남지현이 '굿파트너'가 된다.

SBS TV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이야기다. 은경은 17년 차 베테랑 변호사다. 모두가 인정하는 '워너비'지만, 직설적이고 까칠하다. '국민이혼변호사' 타이틀이 무색하게 이혼 위기에 놓인다. 유리는 불의를 참지 못한다. 회사 이익이 우선이고, 어떤 잘못을 저지른 고객이라도 대리인 역할을 충실히 해야 진정한 변호사라고 생각한다. 은경과 시도 때도 없이 부딪히며 성장한다.

김준한과 표지훈도 힘을 싣는다. 김준한은 은경 후배이자 법무법인 '대정' 이혼 2팀 팀장 변호사 '정우진'이다. 은경이 폭주할 때면 브레이크를 걸고,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다. 표지훈은 낙천주의 변호사 '전은호'로 분한다. '이혼팀의 잦은 신입 이탈을 막으라'는 지령을 받고 유리 전담 마커가 된다.

인스타툰 '메리지레드' 작가이자 이혼전문변호사 최유나와 '알고있지만'(2021) 김가람 PD가 만든다. 올해 방송예정.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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