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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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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세 그룹 '세븐틴'(SVT)이 데뷔 9주년을 맞아 뜻깊은 선행을 실천했다.
28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데뷔 기념일인 지난 26일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 '글로벌 교육 환경 조성 후원금'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세븐틴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진행하는 교육캠페인 고잉투게더(#Going Together)의 확산과 미래 교육을 논의하는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개최에 사용된다.
세븐틴은 플레디스를 통해 "저희의 생일이나 다름없는 데뷔 기념일에 이처럼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 차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5년 데뷔한 세븐틴은 그간 다양한 형태의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 왔다. 특히 데뷔 기념일인 5월26일에는 전 세계 교육 소외 계층을 비롯해 학대피해아동,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등에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이들은 지난 2022년 8월부터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고잉투게더 캠페인을 펼치며 교육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이 일환으로 아프리카 말라위 교육 재건, 동티모르 지역 학습 센터 2개소 건립 등 의미 있는 수확을 거뒀다.
또 세븐틴은 지난해 11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본부에서 열린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스페셜 세션을 단독 배정받아 청년 세대를 대표하는 '글로벌 스피커'로서 위상을 확인했다.
한편, 세븐틴은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 스타디움 투어 '세븐틴 투어 '팔로우'' 8회를 열고 도합 38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28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데뷔 기념일인 지난 26일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 '글로벌 교육 환경 조성 후원금'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세븐틴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진행하는 교육캠페인 고잉투게더(#Going Together)의 확산과 미래 교육을 논의하는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개최에 사용된다.
세븐틴은 플레디스를 통해 "저희의 생일이나 다름없는 데뷔 기념일에 이처럼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 차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5년 데뷔한 세븐틴은 그간 다양한 형태의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 왔다. 특히 데뷔 기념일인 5월26일에는 전 세계 교육 소외 계층을 비롯해 학대피해아동,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등에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이들은 지난 2022년 8월부터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고잉투게더 캠페인을 펼치며 교육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이 일환으로 아프리카 말라위 교육 재건, 동티모르 지역 학습 센터 2개소 건립 등 의미 있는 수확을 거뒀다.
또 세븐틴은 지난해 11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본부에서 열린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스페셜 세션을 단독 배정받아 청년 세대를 대표하는 '글로벌 스피커'로서 위상을 확인했다.
한편, 세븐틴은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 스타디움 투어 '세븐틴 투어 '팔로우'' 8회를 열고 도합 38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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