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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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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트로트 가수 양지원과 빈예서·최수호가 콘서트로 뭉친다.

4일 공연 제작사 에스비위너엔터테인먼트(SBW ENT)는 내달 11일 창원컨벤션센터 2,3홀에서 '트롯 3파전'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트롯 3파전'에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줬던 원조 트로트 신동 양지원이 출연한다. '미스트롯3' 톱8에 오른 빈예서, '미스터트롯2' 톱5 최수호도 합류했다.

이들은 3인 3색으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꾸미며 보고 듣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티켓 예매처 티켓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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