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예비 남편 유튜버 박위가 결혼식을 앞두고 혼인 신고를 했다.

박위는 7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혼인 신고 과정을 공개했다. 송지은은 혼인 신고를 앞두고 "후회는 안 한다"며 "너무 떨린다"고 했다. 박위는 "이상하다. 드디어 내가 결혼을 한다"며 "이제 서류를 내면 끝이다. 돌이킬 수 없는 부부의 길을 가게 된다"고 말했다. 서류를 제출하고 나서는 "혼인 신고를 했으니까 이제 진짜 내 꺼"라고 했다. 송지은은 "정신이 없다. 집에 가면 실감이 날 것 같다"고 했고, 박위는 "이제 진짜 무를 수 없는. 평생 같이 사는 거다"고 말했다. 박위는 결혼식에 앞서 혼인 신고를 한 이유에 대해 "빨리 하고 싶었다"고 했다.

지난해 12월 교제 사실을 알린 두 사람은 오는 9일 서울 강남구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한다. 방송인 전현무가 사회를 맡고, 축가는 인순이와 조혜련이 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