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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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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뉴진스'가 자신들의 총괄 프로듀서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따라 어도어를 떠나기로 한 가운데 전속계약 해지에 따른 위약금을 물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뉴진스 멤버 강해린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전속계약을 위반한 적이 없어 위약금 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강해린은 "하이브와 어도어가 위반했다. 이런 상황까지 오게 한 책임은 하이브와 어도어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선 뉴진스가 어도어와 계약 해지를 하기 위해선 3000억원에서 6000억원가량의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고 추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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