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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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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개그맨 강재준(41)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강재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3시 수유 마치고 단둘이 있는 시간. 현조야 무럭무럭 자라나서 얼른 나가서 뛰어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육아동지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시죠? 불규칙한 수유지만 아이를 향한 우리의 마음만 규칙적이면 되는거 같아요. 전 간만에 잠이 싹 다 달아났어요. 오늘도 육아팅입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재준과 아들의 주먹이 똑 닮아 눈길을 끌었다.
평소에도 강재준은 아들과 똑같은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40)은 2017년 결혼했다.
결혼 7년 만에 부모가 된다고 지난 2월 밝혔으며, 지난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인스타그램에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서도 아들과 함께하는 육아 일상을 공개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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