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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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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가수 이무송이 '미스쓰리랑' 탑7 중 며느리가 될 만한 사람을 지목한다.

1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물 '미스쓰리랑'은 '남.남.남'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무송과 가수 류지광, 박건우, 전 배구선수 김요한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여기에 '미스터트롯2' 진(眞) 가수 안성훈과 선(善) 박지현이 합류해 활기를 더한다.

이무송은 이날 '미스쓰리랑'에서 아들의 신붓감까지 찾아 낙점한다. 탑7 가수 나영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무송은 아들의 이상형이 "엄마인 가수 노사연보다 '이것'이 작은 여자"라고 했다며, 나영을 가리켜 "우리 아들이 딱 좋아하겠어"라고 흡족해 한다.

한편 안성훈은 직접 자신의 신체 부위 중 '엉덩이'가 가장 예쁘다며 자랑에 나선다. 그는 본 무대에서 파격적 골반 웨이브를 선보이며 자신의 엉덩이를 마음껏 뽐냈다.

안성훈의 아찔한 몸짓에 현장에서는 감탄과 탄식이라는 극과 극의 반응이 오갔다.

현장 관객들의 시선을 특히 강탈한 인물은 '미스쓰리랑' 공식 돌쇠 박건우였다.

박건우는 앞선 'K-마님과 돌쇠' 특집에 출연해 가수 김용임과 풍금을 일명 '공주님 안기'로 번쩍 들어 안아 여성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이날도 박건우는 '공주님 안기로 팬 안아주기'를 승리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인도네시아 차트 1위를 석권한 '신(新) 한류돌'이 깜짝 등장,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제패한 신흥 한류돌의 강렬한 퍼포먼스에 녹화 현장은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고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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